What you'll learn
- 애매한 한국식 영어를 진짜 미국식 바른영어표현으로 정리
- 하루 1분의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
- 사전이나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생활표현 학습
- 미드, 영화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표현 위주의 학습
Requirements
- ABCD를 알고 영어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Description
애매한 한국식 영어를 진짜 미국식 영어표현으로 정리하는 하루 1분의 영어 습관.
안녕하세요! 김유현입니다.
영어를 가르친 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에 '나는 한국어도 잘하고 영어도 한국어보다 편할 정도로 능숙하니 당연히 잘 가르칠 거야.'
라는 생각으로 무턱대고 영어를 가르치는 일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 돼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깨달았죠.
저는 머리가 좋아서, 영어공부를 남들보다 열심히 해서 영어를 잘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운 좋게 아버지의 일로 인해 8살부터 외국에서 생활할 수 있었고
영어를 '습득'한 저는 강사 생황을 처음 시작했을 때 '공감'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학생들이 한국에서 영어를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 왔는지 전혀 공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디가 가려운지, 어디가 아픈지 진단조차 잘 못하고 있었던 거죠.
저는 학생들과 공감하기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영어 교과서들을 전부 구해
한국 학생들이 어떻게 영어를 학습했는지, 그 배경을 공부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생 때 배운 영어는 '영어'가 아니라 '내신'이며 '수능'이었습니다.
마치 운전면허 필기시험만 10년 공부한 후 '왜 도로주행은 아직 힘들죠?'라고 묻는 것과 같은 거죠.
'왜 원어민 앞에서는 떨리고 말이 안 나올까요?' 라는 질문은
'도로주행에 합격하고 연습면허로 공터에서 운전 연습도 조금 했는데 강남 한복판에서는 왜 아직 떨리죠?'
라는 질문가 같은 맥락입니다.
이 문제의식을 제 강의와 콘텐츠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열어 학생들에게 '주행 연습'을 할 수 있는 실전 영어표현을 최대한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2년이 조금 넘은 이 시점에 감사하게도 17만 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제 콘텐츠롤 봐주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좋았던 표현들만 모아서 추가 설명과 예문을 더해 책을 썼습니다.
이 강의는 그 책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책을 구매하신 분들은 물론이고 책이 없으신 분들도 하루 1분 영어 '주행 시간'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Who this course is for:
- 한국식 영어 학습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강의
Instructor
인스타그램 '유현쌤' 팔로워 17만명 보유
'진짜 미국식 영어표현' 저자
(전) EBS 오디오어학당 <바른영어표현> 진행
(전) 강남 파고다어학원 '인생영어' 대표강사
안녕하세요 김유현입니다.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우다가 중퇴하고
프로 포커선수로 3년정도 활동을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온 뒤 10년 가까이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밍글'이라는 영어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에듀테크 관련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