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에 꼭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

Welcome to Business English!

회사에서 영어를 쓰려니 자신감이 없어요.

내가 쓰는 영어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어요.

요즘처럼 국가 간의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는 영어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을 텐데요,

요즘 어느정도 영어를 하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지만 직장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영어는 일상회화와 또 다른 영역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즈니스 영어가 무조건 어렵고 길게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의 직장 경험과 강사로서 기업교육을 진행하며 깨달은 사실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중요한 내용일수록 쉽고 명확히 말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왜 꼭 이 강의를 들어야 하죠?

최근 들어 비대면 협업 툴(슬랙, 줌 등)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잦아졌죠.

이렇게 익숙해진 비대면 환경이 코로나 이후에도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근무’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영어'가 바뀌진 않지만 이렇게 비대면 협업 툴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의 업데이트가 필요하죠.

일반적으로 꼭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 표현 뿐만 아니라 화상미팅이나 메신저에서 여러분이 당황하지 않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쉽고 간결한 영어 표현들을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본 비즈니스 영어 강의는 영어로 말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신입사원부터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화상 회의를 해야 하시는 분들,

회사 협업 툴로 메시지를 주고받으시는 분들,

또 평소 외국인 상사에게 영어로 보고를 해야 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표현들만 뽑았습니다.

또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문장만 나열해서 소개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상황 별로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문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서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기 위해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잘 표현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죠!

강의를 들으실 때 최고의 효과를 가져가시기 위해서는, 꼭 적극적인 태도로,

한국어를 하는 평소의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모드로 바꾸고 저와 함께 적극적으로, 당당하게 소리내어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Best,

Victoria Shin